Search Results for '리니지'


1 POSTS

  1. 2006.11.07 11/6/2006 요즘 짬짬히 즐기는 리니지... (4)

11/6/2006 요즘 짬짬히 즐기는 리니지...

Posted 2006.11.07 11:08 by BeomE

아는 형이 캐릭을 하나 인수하면서 다시 -_- 짬짬히 즐기는 리니지다...
렙이 좀 높다.(소드 캐릭이다.)
풀업하고 피가 -_- 1000이 넘는다 ... 하지만 기사여서 다엘하고 붙으면 힘들다 젠장...-_-


나와 리니지와의 인연은 참으로 오래다...
중3때였나? 여튼 1996년도 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모뎀으로 접속하던 인터넷 시절
리니지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긴 했지만 뭐 그때는 인터넷으로 게임을 한다는것은
집안을 말아먹을 생각이 있지 않고서야 할수는 없을 때였다..
그 당시는 인터넷은 전화요금이였음 -_-(새벽 정액이 있긴했지만 학교에 가야하므로 패스...)
여튼 그뒤 고등학교를 들어가면서 pc방이라는게 급속도로 번지고
모든사람들은 스타크래프트와 리니지, 영웅문 뭐 이런 게임들을 모르면 학교에서 얘기가 안될정도의
상황에 이르게 되었다.

모든 게임은 빠져드는 계기가 있기마련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리니지는 그당시 나에게 +3 판금갑옷을
길가다 줍는 행운을 주었으며 또한 이 +3 판금갑옷을 바로 화살사기 라는 사기로 인해 나에게서 뺏어갔다 -_- 줸장..;;

그뒤 이곳은 현실보다 더욱 더 악날하고 치열한 싸움터라는것을 알게 되었다. -_-

서비스를 시작하고 이곳 저곳 서버를 옮기다가 결국 친구들과 제대로 정착한 서버는 케레니스 였다.
케레니스가 신섭이였을 당시에 우리는 pk의 맛(활피,장피 등등...)을 들이게 되었고
* 솔직히 우리가 한 pk는 칼피였다 -_- 조용히 다가가서 조낸 때리는거다 그리고 법사가 이럽션 -_-;;
그리고 현질이 뭔지도 알게 되었다.
제일처음 캐릭을 산곳도 여기다 -_- 당시 39짜리 법사를 25만언인가 하는 거금을 주고 샀는데
일주일만에 36이 되었다 -_-;;; 아 허무함... 버그법사가 눈앞이였는데 렙따를 걱정해야하는 시점이 된거다. 여튼 그렇게 지내다 보니 애들은 계속 신섭을 따라가고 나는 또 다른섭을 찾아 전전 긍긍 하며 하루 하루를 살았다.
* 이때만해도 학교만 가면 다 리니지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책에 리니지만 적었다 -_-;;

그리고 수능이 끝난 어느날 우리는 사이하 섭에 정착을 했고 나와 친구들은 다시 게임을 시작했으나 우리에겐 또 시련이 닥쳐왔다. 15만원으로 7크로를 현질 했으나 바로 그날 사기 당했다 -_-
사기 수법이 워낙 치밀해서 이거 뭐라 하기도 그런 상황이였다.
* 친구가 3일계정을 만들었는데 게임상으로 그 친구에게 나라고 하면서 계정을 알려달라고 하고
* 그 계정으로 크로를 받아갔다 -_-;; 난 의심을 할수가 없었다. 아이디가 같았으므로 ;;;
에휴... 뭐 어찌하겠냐마는...;;
그리고 나는 이번엔 50만원을 현질해서 -_- 7검에 5셋을 맞췄다. 신섭이여서 아템 시세와 아덴시세가 비쌌다..;;
결국 사이하도 내 섭이 아니였다 -_- 얼마 안하고 접었다. 애들이 다 대학 들어갈 즈음에...

그리고 시작한건 파프리온이였다. 파프가 신섭이라는 이유와 친구들이 거기 시작했다는 이유만으로...
하지만 애들은 꽤 많이 했고... 뭐 나름대로 재미있었다.
성혈에도 들었었고. 비행기표가 내려와서 서울에 현모도 나갔다. 이때가 지금생각하면 제일 즐거웠던 시기인거 같다. 하지만 현모도 가고 그랬지만 결국 우리는 치열한 전투 끝에 하이네성(업데이트 첨 되었을때)을 차지하지 못한것과 앞으로의 비전이 안보인다는거 하나만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템을 질렀다 -_- 지금 생각했으면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뭐 장기간에 걸친 싸움에 지칠때도 되긴 했었다 ...

파프도 접었다...

이다음부터는 겜을 즐기려고 시작하진 않았다.
아니 즐기려고 시작해도 다 장사로 돈벌고 접었던거 같다.

케스톨 서버에서는 젤장사로 돈을 벌었고

다시 돌아온 파프섭에서는 아이템장사로 당시 100만당 5만언이 넘는 시세에
단돈 100만아덴 (친구에게 빌린것)으로 시작해서
3개월만에 1억 7천만 아덴으로 모으는 -_- 괴물적인 장사 수안을 보이기도 했다.

하지만 이젠 리니지도 별로다...
렙높은 캐릭을 돌리고 있긴 하지만...
더 높은게 눈에 들어온다. 모르겠다. 한 80짜리 돌리면 재미가 있으려나...;;
여튼 리니지... 내 인생의 1/10 을 같이 지내온 게임...

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든지 다시 리니지 얘기가 꽃을 피우면 또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...
중독성이 강한 게임인것은 확실하다... ㅎㅎ

Tag : ,